윤군 말놀이 _ 열었다 닫았다
요즘 하윤어를 듣고, 해석하기 너무 어려운 나날의 연속이다. 우선 20개월을 향해 달려가는 윤군이 또박또박 말할 수 있고, 듣는 이도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의 예. 일명 좋은 예다. 엄마, 아빠, 무-울(물), 채-ㄱ(책), 귤, 구-욱(국), 무- (음매), 까까, 카카 공, 꿀꿀, 똑딱똑딱(시계소리), 쉬- , 냐므냐므(냠냠), 끄까(끝났다), 쉿(비밀이야 할때) 없따(없다), 어있찌?(어디있지), 여보세요, 어댜(어디야), 하부지(딱 한번) 등 등 짧은 단어는 곧 잘 하고 내 귀에도 쏙쏙 들어오는데 문제는 뭔가 말소리가 계속 이어지는 문장이나 나름의 스토리는 당최 무슨 말인지 @.@ ;;; 중국어 같기도 하고, 러시아어 같기도 하고 윤군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그때 그때 상황과 정황, 자기 감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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