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두 사람 /그리스 허니문

#4. 세상 가장 달콤한 꿈, 그리스 허니문 _ 드디어..산토리니

6월 8일 월요일 오후 5시 조금 넘은 시간.
결혼식을 마치고 만 하루가 지난 셈.
인천-카타르-아테네-산토리니....
긴 여정끝에 도착한 이곳.
아직 해는 밝지만 조금 있으면 노을이 질 시간.

긴장도 풀어지고 노곤노곤 졸음은 쏟아지고
그래도 첫 디너를 놓칠 수 없기에
호텔 안 레스토랑으로 고고~



 
어느새 노을이 내려앉고
도착한지 이제 막 2시간도 안 지났는데 산토리니에서의 첫 날이 저물어 가고 있다.






마음은 하늘하늘... 몸은 천근만근... ㅠㅠ
첫날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늘의 일정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