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섬, 산토리니로 가는 마지막 관문.
아테네 공항 도착해서에게안 에어를 타고 1시간이면... 두두두....
5박 7일 우리에게 허락된 너무도 짧은,
그리고 참으로 머나먼 여정...
함께 가는 이들도 참 많다. 그래서 더 북적대고 더 설레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산토리니 섬, 에게해...
is this real?
그 섬으로...
^^
너무 기쁘고 설레고 두근대지만
또 한편 너무 피곤했으므로
공항이라 하기엔 정말 작은 시골마을 산토리니 섬 공항의 정경은 스킵하고,
택시타고 바로 호텔로 고고...
우리가 머물곳은 산토리니 피라 마을과 이아마을의 중간지점
이메로비글리 imerovigli 에 위치한 산토리니 프린세스 호텔 Santorini Princess
호텔 도착하자마자 짐 던져놓고 바라본 이메로비글리 마을 정경을 끝으로..
오늘의 블로깅은 여기서 그만...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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