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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우리 결혼했어요

Wedding D-day #6. special thanks to...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 너무너무 많은데
이 작은 페이지에 다 담을 수 있을지...
(사진은 좀 작게 담아도 이해해주세요. 초상권은 나도 몰라~ ㅋㅋ)


좌중을 휘잡는 MC로서의 탁월한 진행능력을 보여준 우리 은아양, 섭외 참 잘했다 ㅋㅋ 
나 너 없었음 울었을지도..빗방울 뚝뚝 떨어지는데 옆에 있어줘 든든!
그리고 저 멀리 분당에서 달려와준 점점 이뻐지는 성민이
(근데 우리은아.. 꼭 링겔 꽂은 것 같다..ㅎㅎ 지못미..;;)



세 번의 드레스투어를 비롯해 늘 마다않고 함께 해준 린과 윰..
이 날 모델 둘이 런웨이 온 줄 알았다. 진심!



옹골찬 주부 2년차 주영언니, 나한텐 아직도 한참 애기같은 인규와 언니같은 영란이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카운셀러 그녀 선경이, 왠지 보자마자 울컥했던 은경이
(날씨때매 맘고생해서 그런지 2년전 야외예식을 올렸던 은경이를 보자맘이 감정이 요동쳤더라는..)



먼 길 와주셔서 축하해주신 라파엘라 대모님과 결혼으론 한참 선배인 7년차 주부 초딩동창 효숙이
(효숙, 애엄마라는 게 전혀 믿겨지지 않는 최강동안... 근데 독고묵이는 어디갔다니... ;;;)
 

어울림 아람 교육사업팀 이쁜 선후배님들.. 주연 수임 미경샘 정면샘 선연샘..&재영이^^
(수임~ 집들이음식 닭볶음탕과 쭈꾸미볶음 둘다 나한텐 과해...
그리구 706 버스 지기 선연샘..그리울꺼야..ㅎㅎㅎㅎ )
 


정곡 정확히 짚어주며 신랑 노래와 반주를 코치해준 진민씨, 신행 부재중 기간을 부탁해..
늘 홍보물 만드느라 고생하는 동은씨와 옆에서 늘 고생해주고 있는 민진
이제 1년차 주부로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보경- 우리 둘다 이젠 친정이 불광동이구나..ㅎㅎ 



곧 좋은 소식 들려줄 지영(10년지기 짝궁 챨스는 어디에?) 늘 참하고 이쁜 처자 주연이 (현경인 어디에..?)
 


엄마같은 훈훈한 SBS 32기 선배님 민정 지선언니, 졸업식때도 결혼식때도 늘 찾아와준 36기 후배 선우



언제봐도 늘 명랑유쾌한 첫회사 첫사수 윤과장님, 훌쩍 커버려 아가씨가 다 된 조카 현희


사진으로는 다 담지 못했던 SBS 34기 동기들..미선 두나 세원 근영 선정이 바쁜가운데 촬영때도 본식때도 와준 정원이^^ 땡쿠땡쿠!!
너무 멋지고 감사한 축사 해주신 31기 선배님 채영언니 "알맞은 그릇"찾아가는 부부될 수 있게..감사해요
바쁘신데 자리해주신 본부장님, 팀장님 그리고 대리님과 문쌤 감사합니다..
아, 그리구 우리 영국 이스트본 패밀리들 성미 지나 숙희언니.. 단체사진으로 대신~ ㅎ
정아랑 흥선대원군 하응군 - 둘이 결혼 빨리해라 ㅋ
앨범 협찬(?)해주신 스톰프 이사님 ^^
그리고, 청첩장 e-card 멋진 bgm 허락해주신 손성제쌤께도..감사의 말씀을..  
다소 까탈스런(?) 신부 잘 챙겨주시고, 예식 진행 잘 해주신 진이 실장님도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