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홈 브런치 절.대. 깨어나고 싶지 않은 토요일 아침... 부스스 일어나 냉장고 문을 몇번이나 열었다 닫았다... 밥은 싫고, 안먹기는 배고프고... 생각난 김에 핫 케익이나 구워볼까나 하다가 심플리 아메리칸 브런치 뚝딱.. 생애 첨 구워본 핫 케익.. 어쨌든 내 생애 최초의 빵이다..ㅎㅎ 노른자 안 깨뜨리려 조심조심 프라이 노릇노릇 베이컨 구워내기 토스터기에 식빵 넣고, 그 사이 과일 조각내어 담아내기.. 끝!! 기분낸다고 Fishs Eddy에서 공수해 온 NY 스카이라인 머그컵 등장.. 갓 뽑아낸 핫 아메리카노 담아내 제대로 기분 냈다. 더보기 1년전 집들이 초초급 홈메이드 디쉬 house warming party 1년전 집들이 때 어리버리한 새댁 솜씨로 빚어낸 아주아주 간소하고 소박한 초초급 홈메이드 디쉬... 사진정리하다 이제사 포스팅을.. ;;; 아직은초보인 관계로, 메뉴는 참신하진 못하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지금보니 별 어려운 것도 없었는데 저걸 한다고 전날 밤부터 당일 오후까지 하루종일을 땀을 뺐다. 더운데 춘권까지 직접 튀겨냈으나, 안타깝게 사진엔 없다 ㅠㅠ 1. 게맛살 오이말이 초밥 게살 찢기가 은근히 손이 많이 가서 오빠에게 부탁을 하고 오이는 필러로 아주 납작하고 얇게 준비해야 밥을 넣고 돌돌 말때 예쁘게 착 감긴다는 노하우를.. 2. 고추잡채와 꽃빵 집들이 음식에서 단골메뉴 고추잡채와 꽃빵 고기양념과 소스배합, 그리고 한번에 볶아내야 야채가 무르지 않아 맛있다. 이 날 난 너무 여러번 볶고 데..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