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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1년전 집들이 초초급 홈메이드 디쉬 house warming party


1년전 집들이 때 어리버리한 새댁 솜씨로 빚어낸
아주아주 간소하고 소박한 초초급 홈메이드 디쉬...

사진정리하다 이제사 포스팅을.. ;;;
아직은초보인 관계로, 메뉴는 참신하진 못하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지금보니 별 어려운 것도 없었는데 저걸 한다고 전날 밤부터 당일 오후까지 하루종일을 땀을 뺐다.
더운데 춘권까지 직접 튀겨냈으나, 안타깝게 사진엔 없다 ㅠㅠ


1. 게맛살 오이말이 초밥
게살 찢기가 은근히 손이 많이 가서 오빠에게 부탁을 하고
오이는 필러로 아주 납작하고 얇게 준비해야 밥을 넣고 돌돌 말때 예쁘게 착 감긴다는 노하우를.. 



2. 고추잡채와 꽃빵

집들이 음식에서 단골메뉴 고추잡채와 꽃빵
고기양념과 소스배합, 그리고 한번에 볶아내야 야채가 무르지 않아 맛있다.
이 날 난 너무 여러번 볶고 데워서 파프리카가 그만....ㅠㅠ



3. 무쌈말이 & 땅콩버터소스

아주 쉬운 코스의 무쌈말이...
여기서 핵심은 달콤 새콤한 땅콩버터소스
레몬과 설탕이 적당히 들어가야 제맛~



4.  술안주로 제격인 베이컨말이 떡꼬치 & 달콤새콤 자두

이 날 처음으로 오븐을 썼다지 아마..? ㅋㅋ




아..벌써 1년 전?
헛..헛...

여름이 가고 좀 선선해 지면 오븐을 한번 다시 열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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