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깨어나고 싶지 않은 토요일 아침...
부스스 일어나 냉장고 문을 몇번이나 열었다 닫았다...
밥은 싫고, 안먹기는 배고프고...
생각난 김에 핫 케익이나 구워볼까나 하다가 심플리 아메리칸 브런치 뚝딱..
생애 첨 구워본 핫 케익.. 어쨌든 내 생애 최초의 빵이다..ㅎㅎ
노른자 안 깨뜨리려 조심조심 프라이
노릇노릇 베이컨 구워내기
토스터기에 식빵 넣고, 그 사이 과일 조각내어 담아내기.. 끝!!
기분낸다고 Fishs Eddy에서 공수해 온 NY 스카이라인 머그컵 등장..
갓 뽑아낸 핫 아메리카노 담아내 제대로 기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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