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세상 가장 달콤한 꿈, 그리스 허니문 _ 안녕! 산토리니~ bye bye Santorini 오홋. 가히 백만년만의 포스팅... 일상의 여유를 되찾고 허니문 스토리 이제사 다시 이어가기편. 드디어 산토리니를 떠나는 날 아침... 생각해보니 이 곳에 머무르는 동안 풀장에서 느긋하게 있은 적이 없다는 걸 새삼 깨닫고 아침일찍 조식을 먹고 2층으로 올라갔다. 한가로이 이 정경을 품을 수 있는 것도 마지막 기회.... 아아...정말 천국이 따로 없다.. 이제는 정말 헤어져야 할 시간... 꿈만 같던 시간도 이제 안녕~ Santorini Princess Hotel 과의 작별인사로 기념사진 및 인증샷.. 다시 산토리니 공항으로... 정말 다시 봐도 작다. 활주로도 공항 주변도 아담하니... 부푼 기대를 안고 허니문 첫날 산토리니 도착한 날 공항을 빠져나오며 만난 첫 풍경.. 허허벌판에 바싹마른 나무, 생기.. 더보기 살림살이 #4. butterfly clock! 드디어! 혜진씨의 선물이 도착한 날 밤!! 결혼 3개월만에 시계를 세팅한답니다. 도라이바로 열씸히 돌려 박고 있는 섬군님.. 두둥~ 기능성은 제로일것 같지만 don't worry~ 제 눈엔 잘 보입니다 ㅋㅋㅋ 고맙고 친절한 혜진씨! 고맙삼! 그리구 어여 놀러와~ ㅎㅎㅎ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