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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3일째 우리 첨 만난지 이천구백십삼일 꽉 채운 8년에, 올해로 9년째.. 오늘이 Wedding D-day 98일째니 결혼하고 나면 삼천일이 넘는다. 삼백일도 아니고 삼천일..정확히 3011일.. 잠시 회상에 잠겨 예전 물건을 뒤적이다 나온 선물하나~ 우리 첨 만났던 해 2001년 첫 크리스마스.. 공돌이 출신인 낭군님은 글쓰기엔 취미가 별루 없으시지만 프로그램으로 뚝딱 뭔가를 잘 만들어낸다는... 학교다닐 적 같은 그림 맞추기 퍼즐 게임에 섬양 사진 박아놓기도 하고 아래처럼 쬐만한 미니홈피를 디자이닝 하시는 능력을 발휘하시고... 2001.12.24 첫 크리스마스 선물 p.s ) behind story 저 날 꽤나 많은 시간을 밖에서 기다렸다. 이유도 모르고, 연락도 안된 탓에 ==333 씩씩거리며 얼마나 많이.. 더보기
홈쒸어터 장만 준비~ 흐흐... 우선 AV Receiver 는 마란츠로 결정 보는 중... 어차퓌 마님은 브랜드와 성능에 관해선 잘 모른다. 나혼자 결정..( '') 윤슈비네는 야마하 였던거 같지만... 대략 평들은 야마하는 "영화"용으로 많이들 선택한다고 하는군... 편안하게 음악을 들으려면 마란츠가 더 낫다고들 하니, (편안하고 부드러운 음을 내준데나? 비교해서 안들어 봤으니뭐..) 한번 가보는거지 까지꺼. >ㅅ< 문제는 모델인데... Marantz SR4002 Marantz SR4003 4002 모델은 30~40만원대로 구매 할 수 있을 듯 해서 적정 가격이긴 한데. 전면부가 복잡해 보인다. 마님이 만지기 싫어 할 듯.. -_-; (뒷면을 보면 더 싫어 하겠지만...) 4002 뒷면 4003 뒷면 4003 모델이 전면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