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했는지 모르게 내달리는 시간...
4월도 이제 막바지, 마지막주다 벌써.
4월 중간점검 일지.
4월 1주 : 드레스투어 / 엄마 한복 맞춤 / 엄마와 가전 투어
투어끝에 고민고민끝에 결국 결정하여 웨플님께 토스 끝.
그래도 걱정이다 너무 말라서... 마른게 커버되는 드레스 있을까?
4월 2주 : 가구 1차 도착 / 청첩장 샘플신청
필웰 헤스티아 서랍둘 광파오븐 수납 아일랜드식탁
책상 2개(white) 나란히~
거실장(red) 1500*600 + 1칸짜리 추가
4월 3주 : 가전 도착 및 청첩장 인쇄 완료
주말 시부모님 인사 및 화동 섭외 완료 ㅋㅋㅋ
냉장고 : 히든핸들, 클래식 화이트, 엄마강추로 용량 젤루 큰거;;
세탁기 : 역시 엄마 말씀따라 LG트롬
가스오븐렌지 : 가스렌지는 무조건 린나이라며 역시 엄마 강추
화동은 실비아와 사무엘.
'찡찡찡' 축주까지.. 이뻐죽겠다~ ㅋㅋ
4월 4주 : 오빠 동생님께서 기증해주신 TV도착! (모델명이;;;)
예물보기 / 신행 항공권 확인 및 호텔예약완료~
그리고...
이제 5월이다. 헛. 이제 한달...
홍보는 디폴트라며...
청첩장 : 첨 찜한 샘플은 아녔고 추천샘플였는데 꽂혀버렸다는..
지방 떠나기 직전에 막내의 도움으로 집에 가져와
오빠 집 도착해서 새벽녘에 난 접고 오빤 봉투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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